다이소에는 없는 게 없다. 그리고 저렴해다 최고가격이 5000원의 넘지 않는다. 시골이야 텃밭이 있어서 씨만 뿌려도 열매나 채소를 쉽게 길러서 먹을 수 있다고 하지만 서울 같은 도시에서는 채소를 키운다는 건 정말 힘들고 관리하기도 힘들다. 그래서 다이소에서 파는 토마토 바질 청경채 키트를 구매해서 아파트 베란다 햇볕 잘 드는 곳에서 누구나 쉽게 길러보면 어떨까?
다이소 키트 채소 구매
가격대는 2천원 부터 5천 원까지 다양하게 있다. 봄에 다이소 매장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다이소에서 파는 채소 키트는 햇빛과 바람, 물만 잘 주면 한 달 내지 두 달이면 재배해서 먹을 수 있다.
다시소 채소 키트 키우는 방법
방법은 너무 쉽다. 그런데 매일 물도 주고 정성을 쏟아야 된다. 최소한의 관심이 필요하다
화초 등 식물을 키울 때는 관리를 못해서 고사시키는 경우가 있었는데, 채소는 내가 직접 길러서 먹을꺼라 생각하니 신경이 더 가는 것 같다.
모든 사물은 애정을 쏟는 만큼 결실이 맺히는 것은 자연의 순리인가?
앞으로 좀더 모종이 크면 토마토 같은 경우 화분갈이를 해줘야 더 잘 자랄 것 같다. 아니면 시골 텃밭에 옮겨 심을까도 생각 중이다.
주변에 관심을 갖고 관리한다는 것은 정성을 들여 가꾸고 해야 튼실한 열매를 수확할 것 같다.
매일 채소에 물을 주고 햇볕 잘 드는 곳에 옮겨 놓기도 하면서 관리하면 1개월 후 쯤 토마토도 열매가 달릴 것 같다.
한 달 후가 기다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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