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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가는 은퇴를 해서 고향으로 귀촌해서 텃밭을 가꾸거나 소소하게 과일나무를 키우면서 노후를 보내고 싶습니다.  노후설계는 강원도 시골로 귀촌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유년시절을 강원도 시골마을에서 보낸 좋았던 추억이 많아 나이가 들면서 시골이 더 편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한 달 2번씩은 주말에 시골에서 보내고 있습니다.

강원도 주말농장 과일나무 심기

아직은 농사짓는 법도, 과일나무 관리하는 방법도 서툴지만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많이 배우고 있는 중입니다.

과일나무 심기

 

만 60세가 되면 무조건 귀촌을 할 거라서 지금부터 주말농장이라고 생각하고 강원도 평창에 작은 텃밭에다 조그맣게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텃밭 모퉁이에 과일나무도 심어 놓으면 몇 년 후면 과일재배도 가능할 것 같네요.

▶강원도 고냉지 지역이라 추위에 강한 과일나무를 심어야 해서 인근 평창 나무시장에서 판매하는 묘목을 구매했습니다.

구매한 묘목은 복숭아, 자두, 앵두, 매실나무, 왕대추나무 과일나무입니다. 

과일나무는 텃밭 경계를 중심으로 또는 마당과 가까운 곳에 나누어서 묘목식재를 했습니다.  뿌리 부분이 묻히도록 충분히 깊게 파고 과일나무 식재거리는 최소 3미터 이상을 유지하게끔 식재를 했습니다.  그리고 물을 충분히 주었습니다.

강원도 평창 나무시장 개장 , 4월 과일나무 구입 및 식재 방법 (tistory.com)

 

강원도 평창 나무시장 개장 , 4월 과일나무 구입 및 식재 방법

오도이촌을 꿈을 꾸며 시골생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고향이 강원도 평창이라서 요즘은 2주에 한 번씩 주말을 이용해 시골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아직 겨울을 지나 봄이 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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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나무 심을 때 주의해야 할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과일나무를 심을 때는 10년 후 과일나무가 얼마나 자라는지를 생각을 해보고 식재거리를 적당히 두어야 할 것 같습니다. 아니면 자라면서 서로 가지와 가지가 간섭하여 성장에 장애가 될 수 도 있으니 충분히 고려해야 할 것 같네요.

또한 나무가 자라면서 그늘을 만들어 주는 것을 감안하여 과일나무 식재 위치를 정해야 나중에 옮겨 심는 일이 생기지 않을까 싶네요.

과일나무는 1년에 3~4회 정도 농약을 사용하여야 병충해를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아니면 과일열매가 열린 이후 단맛이 날 때 쯤 특히 벌이 귀신 같이 과일을 먹어 치웁니다.  아니면 해충과 같은 벌레의 좋은 먹이가 되는 것 같습니다.

올해 열심히 키워서 내년에는 과일열매를 먹을 수 있는지 무척이나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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