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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건강 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잇몸과 충치 관리라고 합니다.  2022년 통계에 따르면 전체 국민의 47.1%가 치과진료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중에서도 충치와 잇물질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중에서 잇몸 치료가 38.4%가 차지하는 만큼 잇몸 건강을 위협하는 치은염이나 치주염에 대한 초기 치료가 중요하며 예방법으로는 올바른 칫솔질 습관을 가지는 게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봅니다.

1. 잇몸 건강을 위협하는 치은염과 치주염의 증상

치은염은 양치질할 때 피가 나거나 염증으로 인해 잇몸이 붉어지고 입냄새가 날 수 있는 잇몸 초기 질환의 일종입니다.  치은염이 악화되면 치주염으로 진행되는데 치주염은 치아를 지지하는 잇몸뼈 주변까지 염증이 퍼져 치아가 흔들리거나 음식섭취가 불편해진다고 합니다. 

치주염이 심하게 되면 치주조직이 망가지거나 치가를 뽑아야 하는 결과도 초래한다고 하니 잇몸 관리의 사전예방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치주염 증상에 대하여 알아보기

2. 충치의 원인과 증상

충치는 치아건강을 위협하는 것으로 치아우식증이라고도 불리며, 치아의 단단한 표면(법랑질)이 손상되는 구강 질환입니다.  발생 원인은 뮤탄스균 및 소브리누스균 등의 박테리아가 구강에 남아있는 음식물 찌꺼기의 당분을 젖산으로 분해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산이 치아의 단백질 구조를 용해하기 때문입니다.
초기에는 통증이 나타나지 않을 수 있지만, 점차 진행되면서 치아 내부로 파고들어 신경을 손상시키고, 통증을 유발합니다.  이가 시리거나, 음식을 씹을 때 통증이 느껴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예방을 위해서는 올바른 양치질과 치실 사용 또는 주기적인 스케일링 등의 관리를 통해 치아 사이에 음식물 찌꺼기가 남지 않도록 하고, 당분이 많은 음식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충치가 발생한 경우에는 치과에서 치료를 받아야 하며,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치아의 손실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충치는 세균에 의해 치아가의 표면이 손상되는 질환으로 치아 내부의 상아질까지 침투하는 경우 통증이 심해지는 현상입니다.

3. 올바른 구강 관리방법

잇몸질환과 충치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양치질을 비롯하여 주기적인 스케일 등의 관리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가장 좋은 구강 관리방법은 올바른 칫솔질 하기입니다.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잘못된 칫솔질 습관을 바꾼다면 충치와 잇몸질환을 예방하는 최고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올바른 칫솔질 하는 법으로 다음과 같습니다.

① 윗니는 아래로, 아랫니는 위로 쓸어 올리듯 칫솔로 닦습니다.

② 음식물을 씹는 면은 앞뒤로 문지르듯 칫솔로 닦습니다.

③ 어금니 뒤쪽은 칫솔을 세워 끝까지 닦습니다.

④ 혀의 표면과 입천장, 잇몸을 칫솔로 닦습니다.

⑤ 잇몸을 닦을 때는 치아까지 쓸어내려 줍니다.

▶ 불소 및 구강 위생용품 사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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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불소 바니쉬를 6개월에 한번씩 치아에 도포해 줍니다.

② 식사 후에는 정기적으로 불소함유 치약으로 칫솔질을 합니다.

③ 치아표면에 붙은 플라크인 치태의 효과적인 제거를 위하여 치실, 치간칫솔, 워터픽,

 고무치간자극기, 구강양치액 등 개인의 상태에  맞는 구강위생 보조용품을 사용합니다.

 

이상과 같이 올바른 구강건강관리에 의한 충치, 잇몸질환을 예방하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평소 칫솔질의 올바른 습관을 가지게 된다면 충치와 같은 질환으로부터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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