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26일 갤럭시 S24 울트라 제품을 사전예약으로 번호이동 개통을 하였다. 그러나 최근 정부에서 단통법 폐지 추진을 하고 있어 공시지원금 인상을 유도하는 분위기이다.
갤럭시 S24 출시 이후 공시지원금 2배 추가 지원 문제
그러나 사전예약으로 갤럭시 s24를 구매한 소비자는 갑자기 호구가 되어버린 이 느낌은 무얼까? 한 달도 안 된 시점에 통신사마다 공시지원금을 2배 이상을 추가 인상을 해준다면 사전예약한 소비자들은 반사적으로 손해를 보게 되는 것 같다.
2024년도 최신 AI 탑재된 삼성전자의 갤럭시 S24는 삼성전자의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으로 인공지능 기능과 티타늄 소재 그리고 2억 화소 카메라 등을 탑재하고 있어서 사전예약자가 역대 최대라고 뉴스기사가 나왔다. 사전예약자가 100만 명이 넘는다는 것인데 그 사전예약자를 한방에 호구로 만들어 버린 듯한 기분이 든다.
현재 뉴스기사에 따르면 갤럭시 S24 울트라의 출고가는 169만원이지만, 통신사의 공시지원금과 추가 혜택을 받으면 절반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고 한다. 통신사의 갤럭시 S24 울트라에 대한 공시지원금은 최소 15만 5천 원에서 최대 50만 원까지 추가 지급을 한다고 한다.
갤럭시 S24 울트라의 공시지원금과 가격은 통신사와 유통업체에 따라 다를 수 있다. 그리고 통신특정 지역의 대리점에서는 공식적으로 인상된 공시지원금외에도 추가 지원을 하고 있다고도 한다.
따라서, 삼성전자의 갤럭시 S24 스마트폰의 출시 이후 바로 단통법 폐지 및 정부의 간접적인 스마트폰 공시지원금 확대 등의 분위기와 통시사간 경쟁 사이에 사전예약자들만 피해 아닌 피해를 보게 된 부분에 대하여 통신사나 삼성전자 측에서 사전예약 구매자들을 위한 추가 혜택을 제공하여야 하지 않을까라는 기대를 갖지만 이왕 판매한 제품에 대하여 추가 지원은 없겠죠. 무튼 이래 저래 아쉬운 것이 많네요.